86년 개교와 동시에 입학한 학생 들의 졸업장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5명의 서울대학교 함격자를 포함하여 8명이 단과대학 수석을 차지하는 등 4년제 대학 합격률 51.1%라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했다.
서원회관 개관식이 문성학원 창립 31주년 기녀믹과 합께 열렸다. 서원회관은 1,300평 정도의 면적으로 3,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관내 학교 및 각 기관의 행사장으로 사용될 정도로 본교뿐 아니라 남동구의 자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