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26일, 남동구 만수동 소재 문일여고에서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학생, 다솜경찰관 등 총 52여명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동서의 이날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 선도부 학생들이 모여 ‘작은 관심 배려 속에 웃음 찾는 친구 얼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피켓을 만들어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학교폭력 예방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신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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