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들이 매월 몸이 불편한 이들의 손발이 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문일여고 1학년 조희진, 나은경, 유진영, 조혜영, 김미파, 남궁미진양 등 6명이 그들.조양 등은 매월 2째주 토요일이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소망의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요양중인 300여명의 노인 등을 위해 빨래와 청소를 하기 위해서다.이들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대소변을 처리하는 일이나 수많은 침상에서 나온 침대 시트 빨래, 소망의집 구석 구석을 청소하는 일을 도맡아 한다.